영국이 2011년에 프랑스를 주도한 리비아에의 군사 개입에 대해서 영국 하원 외교 위원회는 14일 당시의 정책 결정자이던 캐머런 전 총리의 대응을 비판하는 보고서를 공표했다.보고서는 카다피 정권 붕괴 후 리비아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이 부재에서 북 아프리카의 과격파 조직"이슬람 국가"(IS)의 대두 등을 불렀다고 결론짓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군사 개입은 카다피 정권에 충실한 군대에 의한 공격에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서 시작됐다.그러나 보고서는 군사 개입이 "정확한 정보에 근거하지 않았다"이라며"영국 정부는 시민의 위협이 과장됐으며 반체제파에 이슬람 과격파가 포함된 것을 확인하지 못한 "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대응의 결과 현재의 리비아에서 정치, 경제의 붕괴나 내전 상태, 인권 침해 같은 문제가 일어났다며"일관된 전략의 결여에 대해서, 최종 책임은 캐머런 전 총리에 있는 "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