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우에노의 아메요코는 30일 설날 준비 쇼핑객들로 붐비고 점원의 위세 좋은 구호가 난무했다.
식품점이나 의류품점 등 약 400점포가 모이는 일대는 걷기도 제대로 혼잡.참치나 게 등을 취급하는 가게에서는 점원이 돈 있는 사람은 근처에 없는 사람은 10미터 떨어져서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손님의 웃음이 터졌다.
아메요코 상가 연합회에 의하면 이 날은 약 53만명이 다녀갔다.이 연합회의 치바 하야토 씨는 매출은 지난해보다 줄었다.외국인은 여전히 많지만 일본인은 적은 좀 전망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