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 학원 첫 우승을 확정지은 포인트는 키 192㎝의 무라야마가 상대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고 빼앗은.
제1세트를 빼앗기고 제2세트 초반이 선행되었다.주장이기도 하다, 득점원인 사카시타가 블록에 붙잡혀등 무기력하면 우메카와 감독은 망설임 없이 오그렸다.다만 이 세트에서 사이드의 한 명인 무라야마의 포지션을 중간에 바꾸었다.공격력을 다소 떨어뜨리고도 무라야마의 블록력을 살리는 수비형의 포진으로.이것으로 침착하면 역전 승리에의 포인트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