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회전하는 날이 붙은 예리불이기를 정원의 풀베기 등에서 사용 중, 손발을 자르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비자 청등은 20일 취급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예리불이기는 파이프 끝에 달린 칼을 엔진 등의 동력으로 고속 회전시키고 풀을 베다 기기.정원수의 손질 등이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도 널리 이용하여 홈 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약 8년에 사고 정보가 140건 전해졌다.다친 약 반수는 60대 이상에서 칼날의 접촉에 의한 베인 상처와 열상 등이 최다.손가락이나 발 등 골절, 절단하거나 칼에 맞은 자갈 등이 오고 눈을 손상하거나 하는 중상의 사고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