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 회의는 7일 테러 대책에 관한 정상 성명을 발표했다.무역과 기후 변화 문제 등을 포함한 회의 전체의 수뇌 선언은 8일 발표될 전망이지만 각국이 일치하기 쉬운 테러 대책을 먼저 발표한 형태이다.
7일 테러 대책에 대한 논의에서 각국은 테러 공격을 강력히 비난하고 테러나 그 자금원과의 싸움에서 연계하기로 성명에서는 세관 등 물가 대책에서의 협력 외에 테러 자금줄을 끊기 위한 정보 교환을 심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테러 목적의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한 테러리스트에 관련한 콘텐츠를 발견 삭제하기 위한 투자를 산업계에 유도하기로 합의 사상적 과격화를 막기 때문에 정치 종교의 관용성과 포섭성의 촉진이 불가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