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9일 토요일

고함과 울음 소리, 비참한 광경 바르셀로나의 테러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난 테러는 현지가 관광객에서 유난히 떠들썩한 시기에 일어났다.
호주의 멜버른에서 남편과 함께 휴가에서 바르셀로나를 찾고 있던 수전 맥린 씨는 테러 발생 시에 현장이 된 람블라스 거리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노상에 있었다고 한다.
아사히 신문의 전화 취재에 여성과 아이들의 함성, 목소리가 들렸다.100명분 정도 같다.뭔가 매우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고 느끼고 근처의 의류품점에 뛰어들었다.마찬가지로 피항 온 관광객이나 현지의 사람으로 가게는 꽉 찬 것이라고 말했다.
1시간 반 정도 유치된 뒤 호텔로 돌아왔다고 한다.유럽에서는 테러가 잇따르고 있지만 설마 정말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비참한 광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