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씨 뭐 봉수망 어업 협동 조합은 5일 2017년에 전국에서 올라온 꽁치의 총량이 7만 7169톤이었다고 공개했다.1948년 이후 69년 5만 2207톤에 이어 2번째 적음이었다.다만 3년 연속 흉어를 배경으로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일부 항구에서 잡힌 금액은 거의 전년 수준이었다.
조합에 따르면 2년 연속 흉어였다 16년보다 30% 줄었다.어항별로는 홋카이도 네무로 시·하나 사키 미나토 2만 7237톤 이와테 현 오후 나토 항 1만 1088톤 미야기 현 케센누마항 9676톤순이다.전국 5위의 홋카이도 앗케시항이 전년 대비 39%감소, 이 7위의 구시로 항도 이 48%감소 등 각지에서 전년 실적을 크게 밑돌았다.
한편 3년 연속 흉어를 배경으로 바닷가치 항구의 거래 가격의 전국 평균은 1킬로당 277.6엔으로 전년보다 30.3%상승.기록이 있는 68년 이후 82년 290.6엔에 이어상승세를 보이고 양이 줄어든 데다 어분도 전체적으로 자그마하였지만, 높은 하마치에게 지탱된 하나 사키 미나토 어획 금액은 전년 수준의 약 93억 2541만엔이었다.
수산 연구·교육 기구 동북구 수산 연구소는 15,16년과 달리 연안의 바닷물의 수온이 비교적 낮은 조건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지만 압도적으로 자원량이 적었다라고 지적했다.꽁치는 약 20년 간격으로 극단적인 흉어에 지는 추세여서 지금까지는 1,2년 회복되고 있다라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