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의 무대가 된 미나미 후라노초의 JR네무로선 이크 토라 역.타케시 씨 등 촬영대는 엄한 99년 1월에 찾아 약 2주간 역과 주변에 설치한 세트에서 촬영을 했다고 한다.역의 플랫폼에 서면 지금도 타케시 씨가 거기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역에는 지금도 영화의 역명 황무의 간판이 내걸렸다.역전 주변도 촬영지로 보존되어 눈사람 식당, 이구치 상점 등의 세트가 남는다.역사 내에는 켄씨가 입고 있던 역무원의 제복과 촬영시의 사진이 전시되어 책상에는 꽃과 영정이 장식되어 있다.
2016년 8월, 마을은 태풍 10호를 공격, 소라치 강이 범람하는 철로가 끊겼다.이후 이크 토라 역에 열차의 모습은 없다.JR홋카이도는 네무로선 신토쿠 히가시 시카고에 간 복구 공사를 보류 방침을 마을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