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은 5일 TBS프로그램 녹화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개인의 소득 세율 인하를, 대체 재원으로 해서 법인세 인상을 제안했다.아베노 믹스에 일정한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개인과 기업 과세 균형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라고 지적.9월 당 총재 선거를 위해서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 정책을 견제한 형태이다.
이시바 씨는 소비자가 잘 되지 않으면 기업도 잘 안 된다라며 소득 감세로 국민의 가처분 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대기업의 증가에 따른 혜택을 중소 기업이나 지방으로 파급시키는 현 정권의 트리클 다운 정책에 의문 부호를 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