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도우쟈릭 사무 총장 대변인은 그테레스 사무 총장이 시리아 내전의 해결을 목표로 러시아 남부 소치에서 29일부터 열리는 러시아 주도의 평화 협의 시리아 국민 대화 회의에 유엔 주도의 평화 회담 중재역을 맡데미스토우라 유엔 특별 대표를 파견하기로 했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그테레스 씨가 유엔 주도의 회담에 중요한 공헌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로서 이 회의를 지지 하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에 앞서 유엔 주도의 평화 회담에 시리아 반군 측 대표단으로 참가하고 있다 시리아 국민 연합은 27일 새벽 트위터에서 러시아 주도의 회의에 불참하고 유엔 회담을 유일한 협상의 장으로 지지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