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금요일

슈퍼컴 전 사장 탈세 혐의로 입건에 수억원 소득 숨겨진 하나

슈퍼 컴퓨터 개발을 둘러싼 국가 보조금 사기 사건으로 도쿄 지검 특수 부에 다시 ​​체포 된 슈퍼 컴퓨터 개발 회사의 전 사장 사이토 용의자가 회사의 소득을 수억엔 숨기고 법인세를 탈세한 혐의가 있는 것이 관계자의 이야기로 밝혀졌다. 숨겨진 소득은 취미 자동차 경주에서 나온 손실 보충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사 당국은 법인 세법 위반 혐의로도 사이토 용의자를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사이토 용의자는 2010년 이후 회사와 슈퍼 컴퓨터 관련 그룹 2개사의 개발 자금 명목으로 국가 연구 개발 법인 신 에너지 산업 기술 종합 개발기구(NEDO) 등에서 총 100억엔의 보조금과 무이자 대출을 인정 받았다. 거액의 보조금이 흐른 경위에 대해 22일 개회 정기 국회에서 야당 측이 추구 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이토 용의자는 자신의 슈퍼 컴퓨터 개발 회사 PEZY Computing에서 회장을 역임 한 계열사 울트라 메모리 등의 외주 비용을 부풀려 소득을 적게 보이는 있었다. 울트라 회사는 자동차 경주 등에서 나온 손실이 있었다고한다. 사이토 용의자는 체포 이전 조사에서 탈세 혐의를 부인하고 있었다고한다.
특수 부는 NEDO의 13년도 보조금 약 4억 3천만 엔을 가로 챈로 작년 12월에 사이토 용의자 등을 사기죄로 기소. 지난 4일에는 12~13년도에 다른 보조금 1억 9100만엔을 NEDO에서 가로 챈로서 사이토 용의자 등을 사기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