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2일 월요일

관동 첫 전차 노선, 케이큐 120주년으로 기념 사업

게이큐 전철은 창립 120주년에 맞춰서 기념 승차권의 발행이나, 역대 최고의 차량을 포장에서 복각하는 기획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게이큐 전철에 따르면 1898년에 전신의 대사 전기 철도가 창립.이듬해 관동 첫 전철 노선으로, 로쿠고 다리 대사 간을 개통시켰다.합병 등을 거쳐서 1948년, 케이큐 전철이 발족.현재, 시나가와에서 요코하마와 미우라 반도, 하네다 공항 등을 잇는 총 5노선 73역, 길이 87킬로를 영업하고 있다.
기념 승차권은 판지로 된 경질권 표에서 초창기 차량의 사진을 인쇄해서 4장 1세트에서 3000세트를 판매.특전으로 역대 차량을 프린트한 전 5종류의 카드 중 1장도 붙는다.24일 오전 8시부터 가와사키 다이 시 역에서 판매하고 선착 120명은 역장과 사진 촬영이 있다.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케이큐 선 전선을 편도 1회 승차할 수 있는 우대 승차증을, 시나가와, 게이큐 가와사키, 미사키 구치 등 연선 10역 주변에서 총 12만 세트 무료 배포한다.
또 역대 차량을 포장으로 재현한 게이큐 120년 행보호를 25일부터 1년간 운행.대정시대에서 전후까지 운행한 목제 문 데 51형과 붉은 색과 노란 색이 특징적인 "500형"등 4차량을 1편성에 뛴다.이날 오전 10시부터, 게이큐 가와사키 역에서 출발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