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옷장에서 여름옷을 정리했더니 후련하다.

11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옷장에는 여름옷이 한가득이었다.
언제 한번 정리한다한다해놓고 나의 게으름으로 아직까지 정리를 모했었다.
오늘 드디어 마음먹고 여름옷들을 한번에 정리를 해서 창고로 직행했다.
왠지 시원섭섭한 마음을 멀까~
아직 가을옷뿐인데 결국 겨울옷도 꺼내와서 정리해야되는데 그건 다음에 해야겠다.
오늘 너무 피곤하다.옷정리는 역시 나와 맞지 않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