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유사프 자이 양, 시리아 내전의 종결을 세계 정상에 호소

최연소로 지난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영국 거주의 말 랄라 유사프 자이 양(18)이 22일 로이터 통신의 취재에 "2016년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는 나이에 좋다"이라며 세계 정상에 대해서 내전 종식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호소했다.
유사프 자이 양은 장기화하는 내전에서 시리아의 젊은이의 교육 기회를 빼앗기고 있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만약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않으면 나라는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이라며 교육의 충실을 호소했다.
유사프 자이 양은 이날 영국 중부 뉴 캐슬에서 시리아 난민으로 영국에 온 여성과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