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목뒤가 뻐근하고 저린게 마사지 받으러 가야겠다

이상하게 다른 곳은 괜찮은데 목뒤가 뻐근하고 저린게 피가 잘 안통하나보다.
목과 어깨도 많이 뭉쳐서 더 피곤한거 같기도 하고 컨디션 자체가 통 좋지를 않다.
그래서 내일은 꼭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겠다.마사지 받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안간지가 두달이 넘은 것 같다.머리 목 어깨 등 다리까지 생각만해도 벌써 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예전에 태국에 놀러갔을땐 정말 하루에 두번씩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싸기는 정말 쌋었다.
우리나라는 비싸서 슬프게도 자주 못간다.흑ㅠ~태국에서 매일 마사지 받으며 살고 싶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