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수요일

총리, 에스토니아 방문 그만두고 귀국 재해 대응 우선

아베 총리는 11일 오후 독일에서의 주요 20개국 지역 G20 정상 회의 참석, 벨기에, 핀란드 등 유럽 순방을 마치고 정부 전용기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규슈 북부의 수해에 대한 대응을 우선하는 에스토니아 방문을 취소하고 12일로 예정했던 귀국을 앞당긴.
총리는 12일 호우 피해 지역 후쿠오카 오이타 양현을 시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