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3일 목요일

북방 영토와 홋카이도 사이에 정기 항로, 러일이 개설 검토

러일 양국 정부가 북방 영토에서의 공동 경제 활동의 실현을 향해서 북방 영토와 홋카이도를 잇는 정기 항로의 개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하순에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차관급 회담에서 의제가 될 전망이다.
공동 경제 활동을 둘러싸고 일본 민관 합동 조사단이 6월 27일~7월 하루, 현지 조사를 실시.8월 하순 차관급 협의에서 사업의 추출에 착수하고 9월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예정된 러일 정상 회담에서 사업을 결정하는 방향이다.
사업 실시 때 북방 영토 홋카이도 사이에 정기 편이 있으면 인적 이동이나 물자 수송이 쉽다는 점에서 필요성이 지적됐다.
이동 수단은 배를 축으로 검토될 전망.일본 정부는 정기 항로에 대한 러시아 법 적용을 피하는 등 일본의 법적 입장을 훼손하지 않는 틀의 실시를 요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