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무르익다 앞의 바나나, 분말에 영양 풍부, 비만 예방 성분도

녹색의 바나나를 분말로 가공한 가루 상태의 식품이 국내에서 판매됐다.바나나는 노랗게 익지 않아도 식물 섬유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과자나 음료 등의 재료로 이용이 퍼질 것 같다.
이 식품은 녹색 바나나 가루 바나나 으깬.제조하는 호주의 식품 메이커 담당자가 옥외에 폐기된 녹색의 바나나를 야생 동물이 즐기는 것을 알고 개발했다.덜 익은 바나나의 영양소를 살펴보면, 식물 섬유가 풍부하고,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리지 스턴트 스타치가 포함된 것으로 알았다고 한다.
가루가 달콤함은 거의 없지만 우유와 섞어서 스무디로 하거나 옷감에 반죽으로 빵과 쿠키로 하거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소개하고 침투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