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비시 UFJ파이낸셜 그룹(MUFG)은 인텍스 오사카에서 대출처 기업 등이 참여하는 상담회를 열었다.참가 기업 간 신규 거래를 주는 것이 목적으로 전국에서 약 3500개사가 참가했으며, 약 9500건의 상담을 벌였다.
2005년 이후 매년 1회 개최했으며, 오사카 개최는 4년 만이다.서 일본으로부터의 참가 기업이 1663개를 차지하며 과거 최다가 되었다.
참가한 MUFG산하 태국·아유타야 은행 담당자는 "방콕에서는 일본 음식이 인기로, 백화점이나 호텔의 개발 붐도 있다.일본 음식과 부동산의 기술을 태국 기업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MUFG는 아시아에서의 사업 중개에 힘을 넣어, 미츠비시 도쿄 UFJ은행의 후쿠모토 히데카즈 부행장은 "간사이 기업의 해외 진출은 기존의 제조업 중심에서 현지 내수를 넣고 서비스업 등 폭이 넓어지고 왔다.현지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