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서식 범위를 넓힌 사슴과 열차와 충돌 사고를 막자 철도 종합 기술 연구소는 사슴의 습성을 이용하는 동료에게 위험을 알리는 울음과 사슴이 싫어하는 개 짖는 소리를 조합한 기피 소리를 만들었다.열차에서 사슴을 멀리하는 효과가 있어서 시험에서는 목격 횟수가 약 45% 줄었다고 한다.실증 실험을 거치며 내년도의 실용화를 추진한다.
철도 총연에 의하면, 사슴은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13종류의 울음 소리를 사용하는 동료에게 위험을 알리는 경우는 피얏이라는 날카로운 짧은 소리를 내다.시험 삼아 들려준 결과 주위를 경계하고 일제히 울음 소리의 방향으로 얼굴을 돌렸다고 한다.그러나 그 자리에서는 도망 가지 않아 피얏이라는 3초간의 소리 뒤에 사슴이 싫어하는 개 캔캔이라는 울음 소리를 20초간 이어 기피 소리를 만들었다.
JR홋카이도의 협력으로, 2016년 1~2월에 열차의 스피커에서 기피 소리를 길게 울리거나 울리지 않으며 합계 약 1760구간을 주행하는 실험을 했다.100킬로당으로 환산하면 울리지 않을 경우의 사슴의 목격 횟수는 13.6회였던 반면 울린 경우는 7.5회였다.누르자 약 45%, 목격 횟수가 줄어든 것이다.또 기피 소리를 들은 약 200미터 앞의 사슴 떼가 일제히 멀어지는 모습도 확인됐다.
환경부 등에 의하면, 산간부의 과소화 등으로 인하여 사슴은 14년도까지의 36년 만에 홋카이도, 도호쿠, 호쿠리쿠 지방을 중심으로 서식 지역을 약 2.5배로 확대했다.개체 수도 15년도는 추계 304만마리에 이르고 10년으로 배증하고 있다.
사슴과 열차와 접촉 사고도 자주 있고 JR홋카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에서는 16연도에만 1777건 일어나고 있다.사고가 있다고, 차량 안전 확인을 하기 때문에 운행으로 지연이 생기거나 차량이 손상되기도 한다.JR들은 침입 방지책을 설치하거나 사슴의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기피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한정적이었다.
철도 총연의 담당자는 연구를 거듭하며 조금이라도 접촉 사고를 줄이고 안정적 수송에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