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양배추 부족 급등, 절단 야채 대기업이 실질 가격 인상

샐러드용 절단 야채 대형의 샐러드 클럽은 하루, 국산 양배추가 부족한 데 따른 일부 제품 용량을 줄이고 실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잘게 썰어 양배추는 3일부터 가격을 동결한 채 용량을 130그램에서 100그램으로 줄인다.280그램의 덕용 사이즈는 판매를 중지한다.
믹스 샐러드 등 국산 양배추를 쓴 14제품은 7일부터 대만 미국 등에서 수입 양배추에서 일부를 대용한다.모두 5월 중순경까지 한다.
샐러드 클럽은 그동안 샐러드용 절단 야채의 전 상품으로 100%국산 양배추를 사용했다.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의 일기 불순과 한파 영향으로 양배추가 부족하고 가격도 급등.조달한 양은 계약의 6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