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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잘익은 홍시를 맛있게 먹었다
회사 일을 마치고 퇴근하니 어머니가 홍시를 사다 놓으셨다.
올해 처음으로 먹어 보는 홍시라서 샤워 후에 바로 살살 까서 맛보았다.
어디서 사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먹었던 것보다 더욱 달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
빛깔도 참 좋고 내가 과일을 잘 보지는 못해도 그냥 보기엔 완전 상급 홍시였다.
그 자리에서 한번에 세 개나 먹어 치워 버렸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 맛있는 홍시 아껴서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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