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목요일

재량 노동제 자료 미비, 총리가 사과 은폐는 부정

아베 총리는 중의원 예산 위원회의 집중 심의에서 철회한 답변의 기초가 된 재량 노동제에 관한 후생 노동성의 데이터에 대해서 본래, 후생 노동성에서 책임을 가지고 자료를 작성할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성격의 다른 수치를 비교한 것은 부적절하고 깊이 사과하고 싶다라고 사죄했다.
그러나 재량 노동제 대상 확대를 담은 근로 방식 개혁 관련 법안은 철회하지 않고 이번 국회에 제출할 방침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이날 질의에서 입헌 민주당 나가츠마 아키라 씨가 법안을 추진하는 총리 관저가 데이터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이에 총리는 1월 29일 국회 답변의 경위에 대해서 재량 노동제에서 일하는 사람의 노동 시간은 일반 근로자보다 짧다는 데이터도 있다는 답변이 후생 노동성으로부터 올라왔다.저랑 저의 스탭으로부터 지시한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